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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관련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 범죄 / 특별수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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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
사기·횡령·배임죄가 성립하는가?
  • 경제활동 관련 범죄

    모든 사람은 경제활동을 합니다.
    예컨대, 돈을 벌거나 빌리고, 부동산과 주식을 거래하고, 대출을 받고, 동업을 하고, 사업자금을 대주고, 대리인이나 직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이 과정에서 돈, 부동산, 주식 등 재산이 거래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범죄가 사기·횡령·배임입니다.

  • 사기·횡령·배임의 concept

    다른 사람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었다고 해서, 모두 범죄는 아닙니다.
    피해자를 속였거나(사기), 피해자의 재산을 관리하다가, 이를 자기 이익을 위해 사용 또는 처분하면(횡령, 배임) 범죄가 됩니다.
    만약, 피해자의 재산 관리가 자신의 업무였다면, 업무상횡령, 업무상배임죄가 되어 가중 처벌됩니다.

사기죄
설명과 수사 방법.
  • 사기죄의 개념과 법리

    사기는 재산을 거래하면서, 상대방을 속여 돈, 부동산, 주식 등을 빼앗는 범죄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처음부터 나쁜 마음을 먹고 상대방을 속이는 것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기는 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예컨대, 일부러 속일 생각이 없었더라도, 거래 당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상대방을 속이는 결과가 발생한 경우, 법률적으로 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사기죄의 유형
    • 1. 차용금 사기
    • 2. 거래대금 미지급 사기
    • 3. 부동산·금융 투자 사기
    • 4. 분양 사기
    • 5. 대출 사기
    • 6. 거래 물건 사기
    • 7. 거래 조건 사기
    • 8. 연예·결혼 빙자 사기
    등 다양한 사기죄 유형이 있습니다.
  • 사기죄 수사 방법
    사기 사건은
    • 1. 누구의 어떤 재산이 누구에게 넘어갔는지,
    • 2. 속아서 넘어갔는지,
    • 3. 거짓말은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지를 규명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횡령죄
설명과 수사 방법.
  • 횡령죄의 개념과 법리

    횡령은 가해자가 피해자 소유인 ‘물건’을 보관하던 중 이를 임의로 소비·처분하는 범죄입니다.
    피해자가 ‘소유’하는 ‘물건’인지 여부가 핵심인데, 이에 관한 다툼이 많습니다. 예컨대, 동업자 간에 서로 동업 재산의 소유자라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을 횡령으로 고소하곤 합니다. 동업 관계의 법률적 상황에 따라 횡령죄가 되기도, 안되기도 합니다.
    이는 매우 어려운 법률 문제로서, 일반인이 혼자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 횡령죄의 유형
    • 1. 친구·지인 재산 횡령
    • 2. 동업 재산 횡령
    • 3. 회사 재산 횡령
    • 4. 고객 재산 횡령
    • 5. 단체·협회 재산 횡령
    • 6. 친목회·동창회 재산 횡령
    등 다양한 횡령죄 유형이 있습니다.
    한편, 회사 재산 횡령, 고객 재산 횡령 등과 같이 가해자의 업무가 피해자의 재산을 보관하는 것인 경우, 업무상횡령으로 가중 처벌합니다.
  • 횡령죄 수사 방법
    횡령 사건은
    • 1. 피해 재산이 물건(예컨대, 돈, 주식, 부동산, 휴대폰 등)인지,
    • 2. 피해 물건이 피해자의 소유물인지,
    • 3. 피해 물건을 가해자가 보관할 의무가 있는지,
    • 4. 피해 물건의 처분 행위가 피해자의 이익에 반하는지(가해자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를 규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임죄
설명과 수사 방법.
  • 배임의 개념과 법리

    배임은 타인(피해자)의 사무 처리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여, 피해자에게 손해를 가하고,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주는 범죄입니다.
    ‘타인’의 사무인지(아니면, 자신의 사무인지), ‘임무 위배’가 있는지가 핵심인데, 이 또한 법률적 다툼이 많습니다.

    예컨대, 매도인이 부동산을 이중매매한 경우,
    매수인에게 소유권 등기를 이전하는 것이 매도인 자신의 사무인지, 타인(매수인)을 위한 사무인지가 문제되곤 합니다.
    부동산 이중매매에서 매도인이 중도금을 지급받은 후에는 타인(매수인)을 위한 사무로 배임죄가 성립한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또한, 회사 대표이사가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납품계약으로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힌 경우, 대표이사의 임무 위배 여부가 문제되곤 합니다.
    이 경우, 저가 납품한 경위, 상황에 따라, 법률적으로 배임죄가 되기도, 안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배임의 법리는 판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 배임죄의 유형
    • 1. 부동산 이중매매(중도금을 받은 후에는 배임죄 성립)
    • 2. 부당한 고가 매수
    • 3. 부당한 저가 매도
    • 4. 필요한 채무 부담
    • 5. 불필요한 보증
    • 6. 불필요한 물건 구입
    • 7. 불필요한 거래단계 추가(속칭 ‘통행세’ 배임)
    • 8. 임직원의 영업비밀 누설
    등 다양한 배임죄 유형이 있습니다.
    한편, 회사 대표이사와 같이 타인(회사)의 사무를 처리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인 경우, 업무상배임으로 가중 처벌합니다.
  • 배임죄 수사 방법
    배임 사건은
    • 1. 무엇을 배임 행위로 볼 것인지(피해 내용이 무엇인지),
    • 2. 정상적인 업무 처리는 무엇인지,
    • 3. 문제된 행위가 타인의 사무인지, 자신의 사무인지,
    • 4. 문제된 행위의 경위, 동기, 이유, 불가피성 등을 살펴, 피해자의 이익과 신뢰에 반하는 행위
    로 평가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배임과 횡령의 구별
    배임죄 중 특별한 경우를 뽑아내 횡령죄로 처벌
    횡령과 배임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법률 문제로서, 법률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이하에서 참고삼아, 간략히 소개합니다.
    • 1. 횡령과 배임은 본질적으로 동일

      횡령과 배임은 피해자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범죄입니다.
      즉, 피해자의 재산 관리를 위임받은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 피해자의 재산을 소비·처분하면, 횡령죄 또는 배임죄로 처벌됩니다.
      피해자의 위임에 따라 피해자의 재산을 관리(사용·소비·처분)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것입니다.

    • 2. ‘물건’을 처분하면 횡령죄로, 그 외의 의무 위반은 배임죄로 처벌

      피해자의 재산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 중 피해자 소유인 ‘물건’을 처분하는 것만 횡령으로 처벌하고, 나머지는 배임으로 처벌합니다.
      즉, 물건을 처분하면 횡령, 그 외의 의무 위반은 배임이 되는 것입니다.

      수사 실무에서는 먼저, 피해자 소유인 물건을 처분했는지를 살펴서 횡령에 해당하는지 검토합니다.
      횡령이 아니라면, 재산관리 의무 위반이 있는지 살펴서 배임에 해당하는지 검토합니다.

      • 횡령 사례 피해자의 돈<물건>을 보관하던 중, 가해자의 이익을 위해 써버리거나,
        피해자의 휴대폰<물건>을 보관하던 중, 가해자의 이익을 위해 팔아버리면 횡령죄입니다.
        (횡령 = 물건<돈, 휴대폰> 처분).
      • 배임 사례 피해 회사의 영업비밀을 다루는 직원이 경쟁 회사에 이를 알려주거나(영업비밀 준수 의무 위반 - 업무상배임죄),
        피해 회사의 대표이사가 피해 회사에 불필요한 물건(대표이사 소유)을 피해 회사에
        부당하게 고가 판매했다면(이사의 관리의무 위반 - 업무상배임죄) 배임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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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변호사의
탁월한 실무 경험

김우석 변호사는 검사 시절에 주로
부동산, 금융, 기업과 관련된 사기, 횡령, 배임, 공정거래, 주가조작 등 경제범죄와 특별수사를 담당하였습니다.

A그룹 회장 횡령·배임·재산도피 등 사건 / B그룹 회장 사기·횡령·배임 등 사건 / C그룹 회장 사기 파산·횡령 등 사건
D그룹 계열사 합병 관련 주가조작·배임 등 사건 / E그룹 부회장 주식 미공개 정보 이용 사건 / F건설 등 4개 대기업 건설사들의 담합 사건
G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사건 / H상장사 등 3개 중견기업들의 가격 담합 사건 / I중견기업 회장 조세포탈 사건
J호텔 등 5성급 호텔 8곳에 대한 불법영업 무고 사건 / 최고급 실버타운 시행업체 K사 사기·횡령 사건 / L시장 뇌물 사건
유명 M사립대학 횡령 등 재단비리 사건 / N재건축조합 뇌물 사건 / O중소기업 기술유출 사건 / P기획부동산 사기 사건
Q다단계 사기 사건 / R중소기업 특허 투자 사기 사건 / S건물 신축 투자 사기 사건 / T빌라 분양 사기 사건 / U국회의원 조카 사기 사건
V 등 유령업체·농어민들의 국가·지자체 보조금 사기 사건 / W공기업 간부 뇌물 사건 / X경찰관 수사 무마 뇌물 사건
Y광역시장 경선방해 사건 / Z구청장 관권선거 사건 등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범죄와 특별수사 사건을 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범죄와 특별수사 사건의 흐름과 맥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 수사기관이 무엇을 할 것인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으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조언합니다.

변호사가 되어서도, 주로 복잡하고, 어려우며, 거액의 재산이 걸려 있는 사기 등 경제범죄 사건을 변론하고 있습니다.

사기·횡령·배임 변론 매뉴얼로
경찰·검찰 수사 컨설팅
빈틈없이 완벽 변론

사기·횡령·배임 사건 실무를 많이 해보면, 각각 일정한 유형이 있고, 유형 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주장이 전형적이며,
검찰·법원의 처리 기준 및 방법도 전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기·횡령·배임은 각 유형마다 문제되는 포인트가 다르며, 대처 방법, 변론 기법도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먼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부터 살펴서, 해당 유형에서 전형적으로 문제되는 사항부터 변론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개별 사건의 특수성에 맞는 최적화 변론을 종합해야 합니다.

사기·횡령·배임 빈틈없이 완벽 변론
유형별로
문제 포인트 잡기
컨텐츠 이미지 문제되는 사항부터
변론, 대처
컨텐츠 이미지 개별 사건
특수성에 맞는
최적화 변론

이러한 변론 기법은 책에서 배우는 지식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을 실제로 다루어 보면서, 선배·상사들로부터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야 익힐 수 있습니다.
풍부한 실무 경험이 없으면, 제대로, 안정적으로, 핸들링할 수 없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는 부장검사, 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그간의 수사 경험과 검찰 내부의 교육자료, 선배 검사들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토대로,
죄명별, 유형별 형사사건 매뉴얼을 개발하여, 후배 검사들과 수사관들에게 사기·횡령·배임, 성범죄, 특별수사 등 형사사건의 수사 요령을 교육하고,
형사사건 처리방법을 체계화했습니다.

이제는 검사 시절에 개발했던 형사사건 매뉴얼을 변론 매뉴얼로 바꾸어 촘촘하고 빈틈없는 변론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변론 매뉴얼에 기초한 경찰·검찰 수사 컨설팅은 김우석 변호사가 개발한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탁월한 검사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에 기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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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찰 조사컨설팅은
김우석 변호사의 경험이 농축된,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법률 지식과 경험, 형사사건 해결방법, 답변 요령 등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줍니다.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조사 컨설팅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조사에 임하시기를 권합니다.
무료 법률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무료로 귀한 인생을 책임질 수 없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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